[기사원문] 20대 10명 中 셋 “북한은 한민족 아냐” 보수화 뚜렷

 

국가와 민족, 언어와 문자는 환경조건과 필요성의 역사적 산물일 뿐 –

북과 문재인은 처음부터 우리의 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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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Chang 2018-07-31 19:20:21

고국한국 내 20대의 28.2%가 북한(주민)을 한민족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결과(문화체육부, 2018년 7월31일)가 발표됐다. 이제 제대로 된 인식이 나오고 있다. 같은 말과 같은 문자를 쓰고 있다고 해서 같은 민족이 아니다. 영어 쓰면 모두 앵글로 색슨족 내지 봐이킹족인가? 국가와 민족, 그리고 언어와 문자는 각각 환경조건과 필요성이 만들어낸 역사적 산물일 뿐이다. 또 설혹 민족이 같다고해도 그것을 pretext로 해서 인류의 보편적 가치가 훼손된다면 민족이라는 개념을 포기해야 한다고 본다. 힛틀러, 스탈린(사안은 다르지만) 등, 모두 민족을 팔았다. 그런 의미에서도 20대의 자각을 무척 반갑게 생각한다.

나는 오래전부터  토요토론을 통해서 북한은 같은 민족이 아니라는 주장을 펼쳐왔다. 북한이 같은 민족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극복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생존 번영에 필요불가결한 선결문제라고 보아왔고 주장해 왔다. 20대의 사고전환이 앞으로 고국 대한민국의 재생에 든든한 초석이 될 것이다. 또한 북한은 우리와 한 민족도 아니지만, 한민족의 지파라고 볼 수도 없다. 중국 한민족(漢民族)이 우리 한민족(韓民族)과는 다른, ‘한 민족'(同族)이 아니듯이, 북 역시 ‘한 민족'(同族)도 한민족(韓民族)의 지파도 아니다. 여진족이 필요에 따라 고려와 조선에 꾸준히 복속했지만 우리 민족이 아니었듯이. 환상을 버려야 한다.

따라서 문재인과 그 일당들을 놓고 민족의 배신자들이라고 규정하는 것부터가 잘못된 것이다. 그들은 처음부터 우리의 동족이 아니었다. 우리의 적이었다. 원문기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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