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문재인 그리고 새누리들은 빨갱이들입니다.” 누가 저 전라도 광주아줌마를 화나게 했나?

비상시국이다. 게엄령 뿐!

“저 간첩들 다 잡아가지고…, 우리 대한민국 전세계 최고 국가로 만듭시다.”

전라도 사투리가 분명한 광주아줌마가 피를 토하듯 절규한다. 게엄령밖에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박지원이, 문재인이, 새누리당의원들 – 그 중에도 새누리의원들은 꿈에서 깨라는 것이고, 새누리당 의원들한테 표를 찍어준 것부터가, ‘느그들이 잘 나서 찍어준 것이 아니고, 박근혜 대통령한테 준 표’요 – 박지원, 문재인이, 새누리당 의원들은, 빨갱이라고 단정하고 있다. 광주아줌마 옆 누군가는, ‘싸드 반대하는 것들은 전부 빨갱이’라고 거드는 등, 주변이 광주아줌마에 적극 동조하는 분위기도 느껴진다.

얼굴모습이 이쁘장한 아줌마로, 깔끔하게 생긴 아줌만데, 보통 결기가 아니다. 남자들은 힘이 없어서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우리 여성이 일어서야 박근혜 대통령도 지켜낼 수가 있고, 대한민국도 살리고, 세계 최고국가도 만들 수 있다고 역설을 한다. 왜냐하면 “남자들은 힘이 없어요,” 이러고 다시한번 못을 박는다.

“박근혜 대통령, 게엄령, 선포하십시요. 게엄령 선포하십시요. 왜냐하면…, 저기, 국민이, 저기, 게엄령 반대하는 것들은 간첩들입니다. 간첩들만 잡으면 돼요! 무섭지 않아요… 박근혜 대통령 뒤에는 5천만이 있습니다. 5천만…”

우리가 죽을 각오를 하면 대한민국 살릴 수 있다는 얘기요, 주먹을 불끈 쥐고 흔든다.

남자라는 것이 부끄러워지는 광주아줌마. 광주아줌마는”박근혜 대통령님, 사랑합니다,”하는 데, 아마 대한민국 국민들은 광주아줌마를 사랑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남자라는 사실이 부끄러워질 만큼 절절한 자각이 온다.

개념없는 연예인들 – 차인표, 이병헌이 같은 얘들이 ‘박근혜 퇴진’ 이러고 있어

“개념없는 연예인들 – 차인표같은 얘들, 이병헌이, 이런 개념없는 얘들이, ‘박근혜 퇴진’ 이러고 있습니다아. 한심한 것들이…”

‘개념없는 연예인’들을 놓고 성토하는 것도 빼놓지 않는다.

첨부터 끝까지,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는 진솔한 외침을 듣는다. 국회에 반역 국개의원들 234명 탄핵소추 찬성 기생충들 모두를 데려다 놔도, 1당 234의 여장부의 외침을 듣는다.

“대한민국에 지금 빨갱이들 다 기어나왔습니다. 광화문에.”

간첩을 잡아야 하는 데, 멀리 갈 것이 없고, 국회와 검찰, 판사들, 언론매체, 여기서 잡으면 되고, 광화문에 기어나온 빨갱이들 잡으면 되는, 간단한 문제요. 대통령 뒤에 5천만이 있는데 어째서 두려워하고 걱정하느냐는 것이다.

그담에 박지원이, 지금 몇조원을 갖고 있냐며, 그 돈 다 나라에 내 놓으라는 논리요, 돈은 즈그들이 다 해 먹고, 앰한 박근혜 대통령한테 뒤집어씌워? 이 나쁜놈들아! 광주아줌마의 정당한 성토는 한도 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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