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피지명자, 인사청문회 열려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피지명자가 상원외교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마어코 루비오 의원의 질문을 듣고 있다.

국무장관 피지명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현장 –

하루 전 제프 셋션 법무장관 피지명인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이어, Trump 대통령 당선인으로부터 국무장관으로 지명된 Rex W. Tillerson(64) 전 엑슨모빌 대표이사 회장에 대한 청문회가 상원외교위원회 Bob Cocker 외교위원장 주재로 어제 열렸다.

Tillerson 국무장관 피지명인은, 러시아와 푸틴, 마즐럼 입국금지, TPP 그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입장 등, 자신의 믿음을 솔직하고 명확하게 밝힌 것으로 평가받는 분위기다.

“본인은 사실에 입각한 정보를 바탕으로 행동할 것입니다. 본인은 신문에 써놓은 글을 읽고 행동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Tillerson 국무장관 피지명인은, 그러나, 자신이 엔지니어링을 전공한 전력을 밝히면서, 신문이 써내는 기사를 읽어서 사안을 평가할 것이 아니고, 구체적인 사례를 수집한 연후에, 사실에 입각해서 최종적인 결론을 내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믿는다면서, 일례로, 쏘디(Saudi Arabia)에서의 여성인권, 크레믈린의 푸틴 반대파들에 대한 암살 의혹들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청문회 시작에 앞서 Tillerson 국무장관 지명에 찬조소개에 나선 민주당 소속의 Sam Nunn(D-Georgia) 전 연방상원의원은, Tillerson이 과거 러시아 사업관련 사안들은, 부채가 아니라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분, 다늘드 트럼프 당선인이 어제 역시 기자회견에서 밝힌 대 러시아 관련 발언, ‘푸틴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은 손해가 아니라, 득이요, 자산’이라는 요지의 발언하고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특히 어제 청문회에서는, 테드 크루즈 연방상원의원(R-Texas)이 틸러슨 후보의 찬조소개자 중 한사람으로 나온 반면, 같은 쿠바계로, 역시 공화당 경선후보였던 마어코 루비오 연방상원(R-Florida)은 외교위 소속 청문위원으로 날선 질문을 해서 대조적이었다.

“우리의 친구들은 우리를 믿지 않고, 우리의 적들은 우리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미국은 그동안, “우리의 친구들은 우리를 믿지 않는 나라, 그리고 우리적들은 우리를 두려워하지 않는 나라,”로 전락했다고 전제한 뒤, 틸러슨같은 강력한 의지를 가진 인물이 국무장관으로 적임자라는 점을 지적했다.

3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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