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 사설을 쓰고 뭘 주장하고 할 자격이 있나?

중앙일보 2017년 1월26일자 사설

중앙은 이미 이익충돌로 좌충우돌, 굵직한 에러를 많이 저지른 데다가, 오늘 사설 중 두 아이틈은 거의 단말마적인 최후의 몸부림으로 보인다.

중앙은 오늘자(2017년 1월26일) 사설에서, 사설난 Top으로 ‘장외 여론전 그만 두고 특검 수사 성실히 임하라,’고 했고, 그 바로 밑 Sub-Top으로는 ‘3.13 탄핵시한 – 합리적 결정 내리길,’ 해 놨다.

장외여론전을 그만 두고 특검수사에 성실하게 임하라고 재촉하는 사설에는 특히 중간에 돌출로, ‘박대통령, 설 직전 기습 인터뷰 – 혐의 부인하고 음모설까지 제기, 수사 응해 진실 밝히는 게 정답’ 이러고 착실을 떨어놨다.

또 3.13 탄핵 시한이 정해진 바,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기 바란다는 사설에서는,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언급한 3월13일 시한을 기정사실화 하면서, 은근히 탄핵인용을 종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중앙은 자체 미디어인 JTBC를 통해서 증거를 허위조작, 이 국가적 혼란을 야기한 장본인이다

또한 중앙은 사주인 홍석현 회장이 1998년 8월 방북해 당시 상당히 의문스런 7박8일을 보내고 온 이후, 좌경언론매체로 호가 난 한겨레와 사설공유 등 활동을 해서, 이미 좌경언론으로 낙인 찍힌 반 대한민국적 언론활동을 해온 것으로 지탄을 받고 있는 미디어그룹이 됐다. 기타, 항간에 나도는 소문으로는 홍석현 자신 대권을 향해서 물밑작업을 하고 있다는 소리도 있다.

이런 식으로 이익충돌이 있는 사안을 놓고, 오늘 사설과 같은 노골적인 요구를 할 수 있는가?

중앙은 사설 제목에서 벌써, 이번 대통령의 인터뷰를 장외여론전이라고 규정하고 이미 불법적인 편파수사 그리고 무리한 강압수사로 국내외 대한민국 애국동포들로부터 지탄받고 있는 특검수사에 성실히 임하라고 다그치고 있다. 그러나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정규재 인터뷰는, 중앙이 왜곡규정한대로의 장외여론전이기는 커녕, 탄핵소추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근황과 심경을 알고 싶어하는 국민들로서는 너무나도 고대한 단비와도 같은 소통의 인터뷰였다. 정초에 기자간담회란 걸 했지만 부족했기 때문이다. 정규재 주필의 돌직구 질문부터가 그랬다. 정유라가 대통령의 딸이냐?까지가 질문으로 나오고 명쾌한 답변이 나왔다면 더 말할 게 무언가. 그것이 어째서 장외여론전인가. 혹 장외여론전이라고 하자. 장내가 국회와 검찰, 특검, 그리고 오염돼 있는 듯한 오해까지 받고 있는 헌재가 독점하고 있고, 외곽에 있는 소위 언론매체들이란 게, 앞서거니 뒷서거니 중앙류의 악의적인 미디어가 서로 눈짓을 주고받는 식으로 왕따보도와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는 상황이라면, 대통령이 아니고 누구더라도 자구책을 강구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중앙은 그 더러운 입을 닫을 필요가 있다.

대통령의 일방적인 언론플레이에 국민이 공분했다고 사설에서 비틀었지만, 그것은 중앙의 희망사항일 뿐, 정초 간담회건 이번 기자회견이건 둘 다 공히, 정작 Social Media를 통해서 전해지는 편린은, 중앙의 왜곡 평가하고는 바로 정반대로, 대한민국 애국국민들의 폭발적인 동조를 받았을 뿐이다.

무엇보다도 중앙은, 이미 국민대중은, 소수 시끄러운 촛불좜비들을 빼놓고는, 더이상 기득권 언론을 믿지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국민의 마음 속에 당신들은 이미 언론이 아니다. 알아두라. 중앙 뿐만 아니라, JTBC도, 조선도, 동아도, 그리고 현존하는 대한민국 언론매체들은 언론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지 오래됐다는 것도 모르는가? Tainted – 오염된 기관에서 밥을 먹는 인간들에 대한 신뢰도 이제는 다 버렸다는 사실도 알아둬라. 너희가 인터넷 팟캐스트 보수언론인으로 의미축소를 시도한 정규재 한국경제 주필은, 너희의 의도하고는 정 달리, 현재 대한민국 미디어시장에서 새로운 아이칸으로 떠오른 대안매체의 기수다. 이것도 알아둬라. 너희들을 포함해서 대한민국 언론매체에서 월급받고 헛소리로 세월을 엮는 수만명 수십만명 모두 덤벼도, 정규재 한사람을 대적하기는 역부족이다. 너희의 일탈이 새로운 영웅을 만들어낸 것이다. 중앙 너희는 중앙한테는 과분한 정도의 스타논객 김진마저 홍석현이의 앞길에 장애물을 조성하는 거추장스런 인물로 보고 잘라버린 사팔뜨기 혹은 외눈박이들 아닌가 말이다.

3.13 탄핵 시한은 1월31일날 임기가 끝나는 헌법재판소 박한철 소장의 사견일 뿐이다. 대한민국이 박근혜 공화국이 아닌 것처럼, 똑같은 논리로, 대한민국은 박한철 공화국도 아니다. 어째서 이 시대 가장 중차대한 국사로 볼 수 있는 대통령 탄핵을 ‘시한을 못박고 하는 여론게임’ 쯤으로 치부할 수 있나? 홍석현의 중앙은, 이번 사건이 ‘가장 중차대한 국사’가 아니라고 보는가? 대한민국이 탄생된 1948년 8월15일 이래, 대통령 탄핵소추 사건이 몇번 있었나? 두번 아닌가?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과거지사가 됐고, 지금 벌어지고 있는 현재진행형의 사건이 이번 탄핵재판이라면, 이것은 가장 중차대한 국사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 그 중차대한 국사가 홍석현이 한 사람의 입맛에 맞게 재단되어야 하고, 헌법재판소장 한사람 의중으로 좌지우지 되어야 하는가?

꿈깨라. 시껏 자다가 봉창 두디리지 말고.

Because your days are numb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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