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인간이가?” – 강서을 아줌마가 지역구 김성태의원한테 던지는 질문

가롯유다는 괜히 자살하지 않았다 –

인류역사 5천년 배신의 화신은 가롯유다다. 가롯유다가 괜히 자살했겠는가? 돈도 받았겠다, 남은 여생은 호사가 보장되는 상황에서 왜 스스로 목을 맸겠는가? 손까락질에서 오는 수모를 견딜 수 없었을 것이다. 그나마 가롯유다의 배신이 연민의 대상이 되는 이유다.

대한민국 2016년 2017년에는 헤아릴 수 없는 숫자로 가롯유다들이 넘쳐나는 데, 그런데, 목 매는 늠도 혀를 깨무는 뇬도 없다. 팔뚝질로 하루하루를 엮을 뿐이다. 그러던 중, 용코로 걸린 케이스가 있으니, 강서을에 지역구를 둔 김성태의원 경우다. 강서구 영남 향우회 연합회장, 이취임식장을 찾았던 모냥으로, 국회 국정조사청문회 위원장으로 가문의 영광 정도의 꿀맛을 봤던 김성태 의원이, 지역주민, 특히 아줌마들로부터 시쳇말로 개박살이 났다. 탄핵을 주도했다고 지목되는 김성태에 대해서, 단도직입적으로 ‘니가 인간이가?’ 들이댄 것이다.

‘세상없어도 김성태, 너는 사람으로 볼 수 없다’는 거겠다

‘대통령을 탄핵하고 잠이 오나?’로 시작해서, 급기야, ‘니가 인간이가?’로 더이상 너같은 자가 어떻게 우리를 대표한다는 말이냐?로 들리는 항의 군중들한테, 보좌관으로 보이는 군상들의 옹위를 받으며 뒷짐을 짓고 서성이는, 이 알 수 없는 위인의 행동거지는 그런데, 도무지 국회의원의 풍모하고는 어울리지 않는다. 굳은 표정에 신경질적인 반응은 기본이고, 자신의 사무장으로 보이는 남자가 항의군중들하고 몸싸움을 벌이는 동안, 셀카를 들이대고 뒤뚱거리는 장면은, 완전 김성태라는 인간의 됨됨이를 여과없이 보여주는 압권, 그 자체였다. 와, 진짜 놀랠 놀짜다. 호위무사, 완장, 여러가지 얘기가 있지만, 이런 정도면, 김성태 이자는 ‘신발 거꾸로 신고 나선 김무성’의 hatchet man이 틀림없다는 말 아닐까?

이런 자들이 – 이들의 거대한 음모의 끝으로 탄생할 가공할 공포정치에서 또 다시 완장을 차고 설쳐댈지도 모르는 판이니, 고국 대한민국, 그리고 그리운 서울 거리를 다시 구경하기는 이미 틀린 걸까?

‘인간 쓰레기 – 김성태,’ ‘배신자 국개 양아치 – 김성태’로 단죄된 김성태

그담에, 머슴한테 완장채워주면 저렇게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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