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기사] 트럼프, 北에 “성조기 꽂은 美캐딜락 수십대 평양 누벼도 괜찮냐” –

나같은 사람한테도 결혼식장이나 폐백 자리에서, 신랑신부한테 덕담을 한마디 쯤 해달라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보통은 사양하지만, 겸손이 지나치다는 소리가 나오거나 하는 지경에 이르러 방법이 없다 싶으면, 내가 서슴없이 하는 말이 있다. 대략,

“두 사람이 지금 아름다운 마음으로 서로 만나서, 시쳇말로 서로 ‘죽고 못 사는’ 사이가 돼 있지만, 곧 세파에 시달릴 수도 있고, 또 서로, 참, 일심동체로 살다보면, 서로간에 볼 것 못 볼 것 다 보고 살아가게 될 수도 있다. 피차에 서로 깨벗고 여러가지 하고 사는 사이에, 지금 서로간에 존경심 뭐 그런 게 있어서, 상대방이 높히 보일 수도 있지만, 그러니, 살다보면, 존경심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 존경심이 흐려지면 그것이 실망으로 이어지게 되고, 그러다보면, 남남일 때는, 그냥 멀어져버리면 그뿐, 차라리, 그럴 때, 오히려 관계가 끊기지 않고 그냥 저냥 지낼 수 있는, 그런 아이러니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부부간이라는 것은, 오늘, 두 사람이, 여러가지 맹세를 하고 주례선생님 앞에서 병들 때까지 서로 보듬고 가기로 한 마당인데, 그래 갖고 갈라서고 그러면, 이 세상에 결혼생활이 계속 유지 되겠는가. 그래서, 여기 지혜가 있으니, 존경심이 흐려지더라도, 최소한 존중하는 자세를 유지하라는 것이다. 부부간은 그래서, ‘존중’과 ‘존경’ 사이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사이가 되어야 한다고 나는 본다. 이것을 꼭 명심해달라고 말하고 싶다,”

대략 이런 얘기를 해주는 것이 보통이다. 이번에 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 사이에 회담을 앞두고, 미국하고 북한 간에 사전접촉을 하는 과정에서, 회담장소를 포함해서 여러 얘기가 나왔다, 이런 보도에서 중앙일보는,

 그는(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국과 북한이 접촉했다. (정상회담에선) 비핵화 협상이 있을 것으로 본다. 양측 간에 큰 존경심(respect)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도 했다. 

[출처: 중앙일보] 트럼프, 北에 “성조기 꽂은 美캐딜락 수십대 평양 누벼도 괜찮냐”

이렇게 보도했다. 나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내내, 미국과 북한 사이에 큰 존경심(respect)이란 말이 역겨웠다. 도저히 목에 넘어가지 않는, 한마디로 ‘아무리 중앙일보가 가짜언론이로기서니, 저런 무식한 번역을 했나 싶은 그런 걸 느꼈다. 북이 미국에 대해서, 하물며 미국이나 트럼프대통령이 북에 대해서 무슨 존경심이 있을 수 있으며, 그것도 큰 존경심이 있을 수 있겠나.

결론부터 말하면, 여기서 respect은, ‘존경’이 아니라, ‘존중’인 것이다. 영어단어는, 크게봐서, 한 단어에 3가지 이상의 의미가 있다. 정도의 차이에서, 물리적인 의미 – 정신적인 의미 – 상징 비유적인 의미, 이렇게 삼단계의 의미가 있는 외에, 의미상에서 연관이 넓어지는 그런 의미를 갖는 경우가 있고, 아예 영 딴판인 의미를 갖는 단어도 있다. 이런 때, 영어는, 말을 주고 받는 사람들 수준에 따라서 의미를 주고받고, 자연스럽게 무리없이 소통되기 마련이다. In context, 전후관계, 문맥상에서 의미가 정해지는 식이다. respect이란 단어도 같다. respect은 존경심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존중하는 자세를 말할 때도 쓰인다. 미국이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존경할 사람들이 없어서, 사람들 죽이기를 파리목숨같이 여기는 자들, 세상에 악마들이 존재한다면, 바로 저런 놈들이겠지 하는 게, 북한놈들인데(북한동포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걸 무슨 수로 존경하며, 그것도 큰 존경심이 있을 수 있겠는가. 또 북인들, 지들 속으로는, 지들이 ‘우리도 국가’ 이러고 작당을 시작한 이래, 끊임없이 지들을 쓰레기취급을 해 온 것이 미국이다, 이러고 있는 놈들인테, 그런 제국주의 깡패의 나라, 미국이 뭐가 그렇게 존경이 가고, 큰 존경심이 가겠는가. 말이 안 되는 것이다.

여기에 분기탱천해서, 나는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달아올렸다. 그런데, 이걸 반대하는 자들이 반대에 클릭을 하는 바람에, 다시 속이 상했다. 아니 사실을 말하는 데, 반대는 왠 또 반대인가. 무조껀하고 지들 편이 아닌 경우, 반대부터 하고보는 이런 아메바같은 머리들이, 고국대한민국을 오늘, 이런 위기에 몰아넣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하나요, 그러니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나, 저런 자들도 사람은 사람이니, 지 주장 계속 할 거고, 부화뇌동도 내 자유다, 할 테니, 저 나라를 도대체 어떡해야하나, 한탄을 했다. ‘들쥐’소리를 들어도 싸다.

댓글을 소개한다.

Chri**** 2018-04-10 19:18:37

한심한 놈들. 뭐? 양측간에 큰 ‘존경심’? 이런 때 respect 는 ‘존경심’이 아니라 ‘존중’하는 자세를 말하는 거다. 머저리들아. 가짜언론이기에 앞서서, 아주 무식까지 통통 튀는 구나. 하기사 공과대학 나온 놈이 주인으로 똥폼이나 잡는 회사, 국민대학 나온 둔재가 부속방송사 뉴스부문 사장을 해먹는 게 중앙언론재벌이니 뭘 더 기대하겠냐마는. 태블릿하고 피씨도 구분 못하는 ‘태블릿 피씨’ 특종이나 만든 것도 그렇고. 참고로 태블릿피씨란 레노보 회사 제품같은 tablet과 pc dual OS기기를 말하는 거란다. 언제 삼성이 그런 기계를 만들었냐? 전국민 장님 따라 낭떠러지로 직행했지만. 챙피한 놈들! 원문기사 링크

Chri**** 2018-04-10 19:57:26

  • 이 댓글에 반대하는 미친놈들을 놓고 한마디 하겠다. 음식에 독이 들어가 있으면, 일단 먹으면 죽는다. 음식에 유해물질이 들어있는 것이 사실인데도, 아니라고 부득부득 우기는 놈들 꼴이 바로 이런놈들이요, 목하 고국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을 상징한다. respect이란 단어는 ‘존경’과 ‘존중’이라는 의미를 모두 갖고있는 단어로, 영어에는 그런경우가 많다. 그럴때, in context, 문맥의 전후관계를 통해서 의미가 전달되는 것이다. tablet pc는 그런 경우하고는 달리, 보통 Android를 OS로 하는 이동통신용 운영체제하고 PC, 특히 Windows OS를 동시에 탑재해둔 기기를 말한다. 삼성태블릿은 태블릿이지 태블릿-피씨가 아니다. 지금은 중국에 팔려나간 Lenovo회사가 만들었다가 별 재미를 못 본 기종이 Tablet-PC다. 그거를 무식한 손석희가 Tablet-PC 어쩌고 사기를 친것이다. 즉 respect건 tablet-pc건 fact를 말하는데 왠 반대? 이런 똥고집들이 부화뇌동해서 나라가 이꼴이 됐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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